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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이야기

토파즈로 만든 가짜 다이아몬드 원석 2015-02-06



최근 (주)미래보석감정원에는 한국인 다이아몬드 연마사가 아프리카인이 가지고 온 다이아몬드 원석을 감별의뢰 했다가 깜짝 놀라는 일이 벌어졌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감별의뢰한 것이 뜻밖에 토파즈로 판별이 난 것이다. 

토파즈의 경우는 비중이 3.53±4로 비중이 3.52±1인 다이아몬드와 거의 같기 때문에 손으로 들어보았을 경우 구별하기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미래감정원 구창식 원장은 “토파즈는 깨짐의 특성이 유리조각 같이 부채꼴 형상이기 때문에 아무리 공을 들여도 토파즈의 원석을 다이아몬드의 원석 표면과 같이 만들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다”고 말하고 “토파즈를 다이아몬드 원석과 똑같이 만들려고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짐작이 간다”고 전했다. 

최근 아프리카 콩고공화국, 잠비아 등지에서 여행객들을 상대로 가짜 다이아몬드 원석이 유통되고 있다. 이 가짜 다이아몬드 원석은 형석(Fluorite)으로 확인되었다. 형석은 다이아몬드의 비중(3.52)과 비슷한 3.18의 비중을 가지고 있으며 다이아몬드와 마찬가지로 단굴절이고 원석 산출시에는 보통 6면체이지만 4방향으로 벽개가 완벽하게 발달해 있어 쉽게 다이아몬드 원석과 같은 8면체를 만들수 있다. 


*출처-귀금속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