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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보석상] 부슈롱 (Boucheron) - 프랑스 2015-02-12



[세계 유명 보석상] 부슈롱 (Boucheron) - 프랑스 

부슈롱은 1858년 프레드릭 부슈롱이 파리의 로와야르에 고급 보석점을 차리면서 시작되었다. 뛰어난 보석세공인인 부슈롱은 그 당시 성황리에 열렸던 박람회에서 세계의 보석 애호가들로부터 찬사를 받는 눈부신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프랑스 예술을 세계에 널리 알린 업적으로 레종 드 누르 훈장을 받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1893년 부슈롱은 방돔 광장 26번지로 자리를 옮겼다. 방돔은 그 당시 나폴레옹 3세의 총애를 받던 신하들이 거주하던 지역이었으나 지금은 세계 보석장식품의 중심지로 바뀐 곳이다. 

부슈롱이 세상을 뜨자 그의 아들 루이가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부슈롱을 더욱 세계적인 보석점으로 키워나갔다.혁명으로 쫓겨난 이란의 팔레비 왕은 루이를 "e;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보석 전문가"e;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1980년 알란은 아버지 제랄(루이의 아들)의 뒤를 이어 부슈롱의 제4대 사장이 되었다. 알란의 방침은 다음과 같은 그의 말대로 첫째가 창조정신이다. "내게 있어서 보석은 각기 다른 개성을 느끼게하며 나로 하여금 열의와 상상력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보석상의 존석 여부와 명성도 이 창조작업에 달려 있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가장 전통적인 보석에서부터 유행의 첨단을 걷는 것까지 부슈롱의 근간을 이루는 것은 변함없는 "e;엘레강스"e;이다. 부슈롱은 수정과 귀석을 교묘하게 배합시킨 전혀 새로운 감각의 보석이며 아프리카나 중앙아메리가를 연상케하는 이국적이 컬렉션이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영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모나코의 왕실 보석을 제작하는 등, 세계 최고의 보석만을 사용해 제작하는 부슈롱 제품은 하나하나가 새로운 감각을 지니고 있다. 부슈롱은 "e;보석의 거리"e; 방돔의 선구자이기도 하다. 

* 발췌 : 코리안주얼리